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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병 임상증상과 그 행동 양상 테스트 |
| 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14.03.19 |
| 파일 |
자료 미등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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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BSE, 소 해면상 뇌증)에 걸린 소는 심한 흥분증세를 보이거나 소음과 빛에 민감한 반응을 나타내며 빚자루등을 소에게 갖다대면 뒷발질로 이를 걷어차 내는 이상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난다고 한다.
광우병에 감염된 소들이 나타내는 행동장애현상들은 불안감과 신경질, 공격성, 상승된 주의력과 쉽게 놀라는 성향으로 표출되며 96% 정도가 행동장애를 보이는데 특히 놀라거나 불암해하며 예민해지고 겁먹은 발길질과 함께 침을 흘리고 이빨을 갈게되며 코를 벌렁거리면서 소리를 지르거나 코점막을 햝는 증세를 보인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볼펜의 뒷끝 부분으로 먹덜미 부위를 찌를 경우 심하게 놀라는 증상을 보이게 되는데 머리를 옆으로 흔들고 머리와 뿔로 가해자에게 방어동작을 나타낸다고 하며 손뼉을 치는 등의 소음에도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고 한다.
소리에 대한 반응은 손뼉을 친다거나 문을 소리나게 닫거나 고무방치로 금속성 쟁반을 두드리면 정상적인 소는 가벼운 반을 또는 반응을 보이지 않는데 비하여 심한 지각반을을 보이며 광우병 이환우 50두중 82%가 놀란 나머지 경련을 일으키거나 묶어 놓은 보정밧줄에서 벗어나려는 시도를 했다고 보고되었다. .
빛에 대한 반응은 어둡게 한 공간에서 가능한 소를 겨냥해서 밝은 빛을 보여주고 다시 불을 끄고 어두운 상태에서 빛을 비추는 테스트를 4회 정도 할 경우 최소한 두 번에 걸쳐 심하게 놀라는 경우 광우병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소의 뒷다리의 발목부위를 빗자루로 살며시 접촉했을 때 소가 거부반응을 보이는지 판정하는데 격렬한 거부동작은 광우병 감염상태임을 뜻하는 것으로 이 역시 소음이나 빛 테스트처럼 네 번수행해 판정을 내리는 시험 방법을 사용한다.
운동에 위한 판정은 소를 밪줄로 묶어 두는 축사내에 일단 가두었다가 줄을 풀고 그 소를 분뇨배수로를 건너게 할때 건너는 행위가 크게 건너띄는 행동을 하거나 머뭇거림, 혹은 거부적인 행동을 하는지 여부등을 유심히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대 한 홍렬 교수 우병학회 발표원고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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